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접이식 자전거 (문단 편집) == 장점 == * '''휴대성'''(+교통비 절감) 접이식 자전거의 의의이자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간편한 휴대다. 접이식 자전거는 비접이식 자전거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에 화물칸에 적재하기 용이하고, 사용자가 직접 들고 다녀도 큰 무리가 없다. 그래서 비접이식 자전거에게는 기대하기 어려운 자전거 거치 캐리어가 없거나 SUV가 아닌 자동차, 버스, 열차, 선박 심지어 비행기까지 포함해서 다른 대중교통과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하다. 이런 연계가 가능하다 보니 교통비를 아낄수 있다. 이런 장점을 접이식 자전거 제조사도 잘 알고 있어서, 이들은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위한 제품을 함께 내놓거나, 백팩을 대신할 랙이나 패니어를 옵션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다혼의 많은 기종에는 전용 랙을 장착하기 위한 나사 구멍이 헤드 튜브에 나 있고, 스트라이다는 전용 휴대용 가방을 팔고 있다. 로드바이크 동호인들은 목적지에 고속버스로 이동할 때 자전거를 짐칸에 흔히 싣는데, 이는 파손 위험이 있을뿐더러 다른 승객들의 짐이 많다면 짐칸 이용을 거절당할 수도 있어 안정적인 방법이라 보기 어렵다. 하지만 접이식 자전거는 작은 부피 덕에 이런 문제를 겪을 일이 비접이식보다 확연히 적다. 휴일 및 공휴일 외에는 자전거 휴대가 허용되지 않는 전철도 접이식 자전거는 가지고 탈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전철같이 규정상으로는 접이식을 접어서 수납이 제한 되는 경우에도 커버를 씌우면 이게 접이식 자전거인지 캐리어인지 구분하기 힘들며, 무궁화급 이상 열차에는 출입구 옆에 자전거 자물쇠를 채워둘 만한 빈 공간이나 랙이 있다. 브롬톤처럼 작게 접히는 건 좌석 발 두는 자리에 들어가며(책상다리 하고 앉으면 된다), 다혼처럼 좀 크게 접히는 건 열차 맨 앞뒤 좌석과 벽 사이 공간에 들어간다. * '''낮은 도난 위험''' 한편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파생되는 장점으로, 자전거 도난 위험이 매우 낮다. 휴대에 한계가 있는 비접이식 자전거는 눈 밖에 놔둘 일이 많아 보안에 신경써야 하지만, 접이식 자전거는 접어서 곁에 둘 수 있다 보니 자연스레 자전거 도둑이 훔쳐가기 어렵다. 게다가 접이식, 특히 미니벨로는 그 작은 크기 때문에 로드 자전거나 MTB보다 싸구려로 보이기 쉬워, 도둑들의 우선 순위에서도 밀리는 경향이 있다. * '''주차의 제약을 덜 받음''' 또한 주변에 자전거 주차장이 없어도 거의 대부분의 장소에서 어디서나 접어서 수납할수 있기때문에 주차공간의 제약이 훨씬 적다. 아무리 커도 전철의 보관함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차의 제약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환경의 제약을 덜 받음'''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춥거나, 음주를 했거나, 피곤해서 자전거 타기 힘들거나, 타이어가 펑크 났거나, 졸리거나 하면 접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에 실어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그 외 미니벨로이기 때문에 얻는 장점으로 발차와 감속이 쉬우므로 출발과 정차가 많은 도심 환경에서 유리하다. 조향성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